얼그레이 하이볼 맛있는 레시피

요즘 여러 종류의 하이볼이 유행하고 있죠? 하이볼은

독한 위스키나 브랜디에 탄산수 혹은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를 말하는 것으로 독한 맛을 줄여 편하게 

먹기 좋은 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그중에서

달콤한 맛이 강조된 얼그레이 하이볼은 누구나 편하게

먹기 편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 정말 먹기 좋은 술 같아요. 그럼  정말

맛있는 얼그레이 하이볼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1. 준비물

   - 위스키

   - 얼그레이시럽

   - 레몬즙 → 레몬 1개 정도 있으면 더 좋음.

   - 토닉워터

 

 

 

2. 제조방법

2-1. 잔 준비 및 얼음 넣기

왕얼음 넣는 사진

하이볼을 만들 잔을 준비해 주세요. 기왕이면 하이볼잔

이 있으면 좋지만 조금 큰 유리잔을 준해도 됩니다.

그리고 얼음을 넣습니다. 

 

※ 하이볼 얼음은 얼릴 때 따뜻한 물로 얼려서 투명하고

    잘 녹지 않는 얼음으로 준비합니다.

 

2-2. 위스키 넣기

위스키를 소주잔 양만큼 넣는 사진

하이볼 만들 때 소주잔으로 계량하는 게 딱입니다.

 

위스키를 소주 1잔 계량해서 하이볼잔에 넣습니다.

 

2-3. 얼그레이 시럽 넣기

노브랜드 얼그레이 시럽 사진

얼그레이 시럽의 경우 마트에 가도 잘 없고 저는 

우연히 노브랜드에 갔을 때 있어서 구매했어요,

 

요즘 시럽을 구하기 힘들어서 얼그레이티의 티백을 

우려내서 끓여서 졸인 후 식혀서 사용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물론 저도 1번 그렇게 해봤는데 달달함이

약하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얼그레이시럽 0.3잔 투입 사진

얼그레이 시럽을 소주잔으로 약 1/3 정도 계량해서

하이볼잔에 넣어줍니다. 달달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더 넣어도 되지만 1/3 넣고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스틱이나 젓가락을 사용하여 섞어줍니다.

 

※ 처음 만들 때 얼그레이 시럽을 마지막에 넣고 

    섞었는데 토닉워터의 탄산이 때문에 잘 섞이지도

    않고 거품이 많이 발생했어요.

    토닉워터를 마지막에 넣으면 편합니다.

    

2-4. 토닉워터 넣기

토닉워터를 3잔 투입 사진

시원한 토닉워터를 소주잔으로 3잔 넣어줍니다.

그리고 스틱으로 살짝 저어줍니다.

 

2-5. 레몬즙 넣기

레몬즙을 넣는 사진

위스키의 독한 맛 및 향을 줄이기 위해서 레몬즙을

살짝 1회 짜줍니다.

혹시 레몬이 있으면 레몬을 얇게 잘라서 넣어주면

은은하게 우려 나와 보기에도 맛도 좋습니다.

 

 

 

3. 완성

완성된 하이볼과 육포 사진

얼그레이 하이볼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부른 안주에 먹는 거보다 간단하게 육포 등을 안주로

같이 먹는 걸 좋아해 TV 보면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다른 하이볼에 비하여 달달함이 있어 깔끔하지는 

않지만 가끔 달달한 게 당기는 날에는 위 레시피 

참고해서 하루의 마무리를 잘 정리하세요.~

 

 

※ 얼그레이 하이볼 레시피 정리

 

    위스키 : 얼그레이시럽 : 토닉워터 = 1 : 0.3 : 3

 

    → 추가로 레몬즙 찍~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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