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미니초코웨이퍼 헤이즐넛(Choco Wafer) 어린이 간식 추천

노브랜드 매장에 들러서 구경하는데 킨더조이와 많이 비슷한 초콜릿 과자가 있어서 충동적으로 구매했는데

생각 외로 너무 맛있었어요. 바삭한 과자에 킨더조이

초콜릿을 발라서 한 번에 먹는 맛? ^^ 끝까지 읽어 보시

고 자녀들 혹은 단거 좋아하시는 분은  간식으로 구매

하세요.

 

초코웨이퍼 헤이즐넛 사진

노브랜드에서 처음 보는 초콜릿 과자였어요. 진열장에

전시가 된 게 아니라 입구에 별도로 모아놓은 게 약간

신제품 같은 느낌? ㅋㅋ  제 생각입니다.

 

가격은 6,980원으로 내용량은 500g으로 큰 봉지 안에

정확한 수량을 세어보지 않았지만 약 50개 정도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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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지 영양정보 사진

포장지 후면에 영양정보가 있는데 총칼로리가 

2,665kcal로 대략 50개로 나누어주면 조그만 초콜릿이

약 53kcal로 높아요.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살찝니다.^^

원산지는 "터키"라고 쓰여있네요.  ㅋㅋ 이제는 "튀르키

예"입니다.

 

개별 포장 사진

개별 포장은 정말 킨더조이 초콜릿과 같은 제품 같아

요. 포장지는 약간 종이 재질 같아서 쉽게 잘 뜯어져요.

어린아이들도 쉽게 뜯을 수 있어요.

포장을 뜯으면 사각 블록 모양의 초콜릿이 나옵니다.

 

초코웨이퍼 단면 사진

크기는 크지 않고 어른 엄지손톱 2개 정도예요.

단면을 보면 바삭한 과자 속에 코코아가 들어있고

과자 위에는 초콜릿이 발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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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방법에 따라 2가지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요.

 

1. 상온에서 보관 시

    → 깨물었을 때 제일 안에 있는 코코아가 녹으면서 

         단맛이 먼저 확~ 퍼져 처음부터 끝까지 코코아의

         단맛이 계속 느껴집니다.

 

2. 냉장고에서 보관 시

    → 깨물었을 때 코코아가 굳어져 있어 초콜릿,

         바삭한 과자, 코코아의 맛을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보관 후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ㅋㅋ  초콜릿은 역시 꾸덕함이 있어야

제맛이죠. ㅋㅋ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노브랜드 방문 시 한번

구매하셔서 드셔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