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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정보/일반 물품

다이나톤 디지털 피아노 DCP-575 추천

by 부지런한 홍깨비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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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톤 디지털 피아노 DCP-575 추천



안녕하세요. "부지런한 홍깨비"입니다.

저희 둘째가 6개월 정도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집에 와서 멜로디언으로 연습을 하더라고요.^^

정말 힘들게... ㅋ 그냥 그러다가 말면 학원에서 연습하는 양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래서 피아노 구매하는 걸 생각하고 폭풍 검색해서 디지털 피아노 추천을 받았습니다.

야마하, 뮤디스, 영창, 삼익 등등 너무 많더라고요. ㅜㅜ

피아노를 잘 모르는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가격, 후기, 모양 등을 생각해서

최종 " 2022년형 다이나톤 DCP-575"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집 거실에 놓은 사진입니다. 디지털 피아노라서 그렇게 크지 않고 적당한 거 같아요.

사이즈는 가로 X 깊이 X 높이 = 1,380mm X 420mm X 840mm입니다.


출처 다이나톤 홈페이지

색상은 화이트와 로즈우드 2종류가 있는데 집이 화이트톤이라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설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깔끔합니다.

가격은 43만 원 정도 하고

 

설치비용이 있는데 2분이 오셔서 약 30분 정도 작업하시고 비용은 3만 원 발생합니다.

 

이제 다이나톤 디지털 피아노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2022년형이 출시되면서 기존과 많은 점이 추가되고 개선되었습니다.


1. 고급형 그레이드 해머 건반 적용

  고급 모델에 적용되는 그레이드 해머 건반 적용으로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저음은 무겁고 고음은 가볍게

  가능합니다.


2. 최신 디지털 샘플링 사운드 적용

   RWA 사의 최신 DSP & New 다이나톤 사운드의 조합으로 리얼한 피아노 음색 구현.


3. 고급 기능인 하프 페달 기능 적용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누르는 깊이에 따라 울림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으로 입문용 제품군 최초

   적용하였습니다.

   ▶ 아직 6개월 정도밖에 안돼서 사용하는 거는 못 봤어요.

        제가 한번 해보니 누르는 깊이에 따라 음이 길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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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급 단자 박스 & 다양한 기기 연동

   입문용 최초 고급 단자 박스 채용
   편리하게 헤드폰 및 외부기기 연결, 연동이 가능합니다.
   오디오 입출력 단자 및 USB 단자를 이용하여 미디작업 및 앱을 이용한 무한의 확장성 제공

   ▶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저희는 헤드폰만 사용합니다.

        아마 비슷하실 거예요^^


5. 입문자를 위한 교육기능

   연주곡 미리 듣기 기능
   빠르기 조절 연습 기능
   왼손, 오른손 따로 연습 기능과 약 370여 곡 교육용 음악 내장

   ▶ 이것도 애들은 사용을 잘 안 하더라고요.

        학원에서 배우는 책 가져와서 연주는 해도,,,,제가 가끔 음악 틀어놓고 있는데

        괜찮은 거 같습니다.


6. ECO & Safe 기능 적용

   오토 파워 오프 기능으로 약 30분간 연주가 없을 시 자동으로 전원 OFF 됩니다.


7. 다양한 기능


   음색 혼합, 건반 분리, 트윈 피아노, 2 트랙 녹음기능, 메트로놈 등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성 높임.


  ▶ 피아노 칠 때 여러 가지 악기 변경이 가능한데 같은 곡이라도 악기를 달리하니 더
      어울리는 게 있고 디지털 피아노만 갖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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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아노 위치별 구성

피아노 건반을 기준으로


좌측: 사운드 크기, 악기 선택, 등등 전반적인 기능을 사용하는 스위치 위치
우측: 전원 스위치


이렇게 위치해있습니다.

같이 모아놓아도 괜찮을 거 같은데 ㅋㅋㅋ


   좌측 아래에는 헤드폰 및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출처 다이나톤 홈페이지

  헤드폰 연결은 이것만 알면 됩니다.

  1번에만 연결 시에는 헤드폰만으로 소리가 나오지만

  2번에만 연결시에는 헤드폰과 외부 스피커로 소리가 같이 나옵니다.

 

처음엔 이상 있는 줄 알았습니다 ^^

 

전원 장치는 어댑터에 플러그가 붙어있는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댑터가 전원선 중간에 있는 것도 있는데 이게 더 나은 거 같아요. 전선 정리도 편안하고요.

 

피아노 건반 덮게가 상/하 이동이 아니라 슬라이딩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TYPE으로 되어있어서

 

안전상으로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가이드 레일이 적용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이동되고 양쪽 끝단에서는 살짝 걸치는 느낌이 나는 게

 

덮개를 고정해줘서 저절로 내려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용량이 커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직접 동작하는 걸 보는 게 나을 거 같아 올렸으니 참고해주세요.

 

 

피아노 상부에는 악보를 놓을 수 있는 독서대 같이 있습니다.

 독서대 후면을 보면 철 경첩으로 걸 수 있게 해 놨습니다.

 

 2~3단으로 조절하는 TYPE이 아니라 1개 고정입니다.

 

   건반 좌/우측에 있는 스위치 불 들어온 사진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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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는 정말 다 좋은데 단점 한 개만 말씀드릴게요.

    기본 구성품으로 주는 헤드셋과 의자가 있는데 헤드셋의 경우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의자는 잘 만들고 다리에 충격방지로 설치한 고무가 바닥에 묻어나네요. ㅜㅜ

우측 사진의 바닥에 까만색이 고무 자국입니다.

영상으로도 하나 올립니다.

지우는 방법은 물걸레로 지우면 쉽게는 지워집니다.

▶ 저는 양말을 씌워놓고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다이나톤 디지털 피아노 DCP-575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피아노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피아노를 배운 지 얼마 안 된 자녀분들에게 정말 좋은 피아노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등 입문용 디지털 피아노로 추천합니다.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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