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품 정보/일반 물품

발뮤다 더 토스터 내돈내산 개봉기

by 부지런한 홍깨비 2022. 7. 10.
반응형

발뮤다 토스터 내돈내산 개봉기

안녕하세요. "부지런한 홍깨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21년형 "발뮤다 더 토스터"입니다.

토스터기 중에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이죠? 디자인 이쁘지, 성능도 좋지, 인기가 없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저도 결혼해서 구매한 토스터기가 아직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위 이유로 와이프가 큰 마음먹고 바꾸게 되었습니다.

( 솔직히 필립스 토스터기 10년 넘게 사용했는데 정말 안 망가집니다. 질려서 바꾼 거예요. ㅋㅋㅋ)

토스터기가 잘 망가지지 않는 가전제품이란 걸 알았고, 그래서
구매할 때 가격도 중요하지만 디자인, 성능, 재질 등도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발뮤다 더 토스터기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1. 제품 색상

 

출처 발뮤다 홈페이지


위 사진과 같이 21년형은 총 5가지 색상인 블랙,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차콜 그레이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주방 쪽 인테리어에 맞추어 색상을 고려하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주방이 밝은 색상이라 화이트 제품을 구매했고 화이트 제품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 제품 사이즈 및 무게

출처 발뮤다 홈페이지

제품을 대부분 싱크대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는데 저는 생각보다 앞에서 후면까지 사이즈가 좀 두껍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SPEC 치수로는 체감하지 못했는데.... 구매 전 위 제품 치수를 확인하시어 설치 위치를 고혀해보세요.

제품 무게는 약 4.4kg으로 약간 묵직합니다.


반응형

3. 제품 포장

제품의 4개 모서리 부분에 스티로품이 위치하고 박스에 빡빡하게 포장이 되어 옵니다.

제품 전면이 스티로품보다 안쪽에 위치해 있어 강하고 깊은 충격이 아니면 제품은 안전하게 배송될 거 같네요.

그릴이 별도로 오는데 거기에 5CC 물컵이 딸려 오는데 너무 귀엽네요. ㅋㅋ 순간 장난감인 줄~~~


4. 제품 외관

제품을 꺼내서 비닐을 제거하면

정면에는 투시창과 다이얼 2개를 볼 수 있고 후면은 열을 방출할 수 있는 배기구 및 전원선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선 코드의 길이는 약 1m입니다.
설치 위치 및 전원부를 확인하여 연장선 사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제품 외관을 좀 상세하게 볼게요.

투시창 위 손잡이를 당기면 위와 같이 전면 전체가 열립니다. 물 투입하는 부분의 덮개도 같이 딸려오네요.

물 투입하는 부분도 물이 잘 흐르게 서스 재질로 깔끔하게 경사가 있네요.


우측: 타이머 다이얼로 최대 15분 세팅이 가능하고 다이얼 가운데는 ON/OFF 스위치가 있어 편리하게 전원 관리를 할 수 있음.

좌측: 물을 사용하는 모드로 빵 종류별로 선택할 수 있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모드로 250도씨까지 설정할 수 있음.



제품 표면은 유광이 아니라 약간 거칠고 무광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럽네요.


상부에는 다이얼에 있는 모드별 상세한 설정이 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반응형

5. 제품 내부

전면 도어를 열면 내부의 아래쪽에는 히터와 보일러 커버가 위치해있고 상부에는 물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 내부의 상/하 부분에 각각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히터가 들어있네요.


하부에 있는 보일러 커버는 5CC 물이 스팀으로 변하면서 고르게 분사하는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기존 버전보다 커버 면적이 넓어져 더 균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네요.


6. 제품 사용

냉동된 꽃빵을 오븐 기능을 사용하여 구워보았습니다.

꽃빵을 좀 과하게 구우면 "뽀빠이" 맛이 나기 때문에 좀 과하게 구워볼게요.

물을 넣지 않고 200도씨, 10분으로 설정했습니다.

시간 설정의 경우 설정 시간에 점등이 됩니다.

가동이 될 때 내부 사진인데 상부와 하부에 히터가 ON 되네요. 그리고 가동 시에 히터가 강해졌다가 약해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온도를 제어합니다.


꽃빵이 구워져 나왔는데 원하는 데로 약간 과하게 구워져 나왔네요.

여기에 설탕이랑 같이 먹으면 뽀빠이 과자~~^^




가동 중에 전면, 측면은 약간 따뜻한 정도였는데 상부의 경우는 좀 많이 뜨거웠습니다.

손을 대고 3~4초 이상은 못 대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븐이니 어쩔 수 없겠죠?(제품에도 뜨겁다고 표시가 되어있네요.)

자녀분들이 손댈 일은 없겠지만 아래와 같이 선반을 놓으면 괜찮을 거 같네요.


출처. 이얼즈샵

선반의 경우는 "발뮤다 상부 선반"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고 가격대는 2만 원 후반에서 8만 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네요.

아직 스팀을 사용하는 기능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기능은 잘 알려진 만큼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요리 잘하시는 분들 후기를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럼 지금까지 21년형 발뮤다 더 토스터 개봉기 및 간략한 사용후기였습니다.

좋은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응형

댓글